| 상담 |
안녕하세요. 치아뿌리쪽에 염증이 재발했는데요. 6년전쯤에 앞니가 많이 썩어서 신경치료하고 도자기재질로 씌웠습니다. 동네 가까운 병원에서 진단을 받긴했는데요. 심하진 않지만 염증이란게 앞으로도 계속 주의하며 살아야하니 대학병원이나 교수급 의사에게 진료받는 게 좋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러시면서 치료순서를 아는데 도움이 될거라시며 대강 설명을 해주셨는데요. 1. 치아를 다시 빼고 2. 비스타팩스(?)라는 약을 채워놓고 한달정도 기다린다. 3. 한달뒤에 경과를봐서 염증이 사라졌으면 주위소독을 하고 새로 이빨을 만들너 넣는다. 라고 하셨는데요. 거기서 치료할 것도 아니고 해서 더 깊게 여쭤볼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궁금한 점 좀 여쭤볼께요. 제가 직장때문에 도저히 시간이 없어서요. 어느정도 설명을 정확히 해주시는 곳으로 예약을 잡고 가려고 합니다. 1. 비스타팩스(?)란 약이 무엇인지요. 이게 약효가 한달이나 놔둬도 지속될정도로 강력한가요. 그 병원에서 제거할때 쉽지만은 않다는 말을 덧붙이셨거든요. 2. 약으로 염증이 제거 되고 나면 정말 그냥 소독하고 이빨만 해넣으면되나요? 신경치료를 더 해야하는 거 아닌가 해서요. 그리고 신경치료라는게 신경을 제거한 공간에 충전물을 넣는거 맞죠? 3. 만약 염증이 그래도 남아 있는다면 그땐 어떻게 치료가 진행되는지 궁금합니다. 4. 지금 하고 있는 이빨은 도자기에 금속(철?) 성분인데요. 잇몸에 좀 비치거든요. 그래서 도자기에 금으로 하면서 윗쪽에 사기를 더 얹으려고 해요. 이때 가격이 어느정도 하는지요. 질문이 좀 많은데요. 꼭 답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