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 |
<<아마 치은(잇몸)이 노출된 경우 인것 같습니다. 처음에 이를 하실때는 잇몸과 해넣은 치아사이의 간격을 없었을 겁니다. 하지만 세월이 지나면 잇몸이 내려갈 수 있습니다.>> 위의 증상의 저의 경우인데... 노출된 부분의 시린증상은 없어저 가고 있습니다만 문제는 위의 증상입니다. 위와 같이 잇몸이 내려갈수 있는 원인이 무엇인지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5년전에 해넣은 건데 지금껏 담배 안피고 술 안마시고 양치질 때맞춰 하고 지극 정성으로 관리를 하였습니다. 원인을 알 수 없다면 새로 해넣은들 관리를 아무리 잘한들 몇년 가겠습니까? 위와 같을경우 치아와 접착한 접착제(치과용 시멘트)가 용해되어 크라운 내면으로 음식물이 들어갈수도 있다고 하던데 그냥 나둬버리면 덮어씌운 크라운만 벗겨지나요? 아니면 본인도 모르게 크라운 안의 치아가 썩나요...? 음식물이 들어 갈 수 있고 후자의 경우라면 주저없이 다시 해넣어야 겠군요. 하지만 원인도 모르는 상황에서 또다시 잇몸이 내려간다면... 만약에 다시 씌우게 된다면 신경치료는 꼭 하고 씌워야 하나요? 신경치료를 하게 된다면 그만큼 치아의 수명이 또 줄어드는게 아닌가 해서 여쭤봅니다. 어릴적 부터 치과를 집 드나들듯? 했습니다. 좀 빨리 드나들었으면 이렇치는 않을텐데...후회 막심합니다. 현재 해넣은 치아만 해도 열댓개 됩니다.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치아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으며 살아왔습니다. 사람하나 살린다.... 생각하시구... 답변을 주세요. 안녕히 계시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