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 |
안녕하세여 선생님.. 제가 제일 무서워 하는 병원은 치과입니다. 나이는 18살 내년엔 고3되는 여고생이죠.. 어렸을때 부터 치과가면 주사맞은 기억밖에 안나 아직도 치과가면 기겁을 하고 울기도 하죠... 창피한 일이기도 하지만 말이죠.. 치과를 가기 전에 상담 받아 볼까 해서요 제가 1998년 도에 그러니 제가 중 2 여름 방학떄 앞이빨 4개를 새로 해 넣었습니다. 제 이빨이 아니구 가짜 이죠.. 그 이후로 2년 뒤 고 1때 왼쪽 잇몸과 이빨 해 넣을 곳 윗 부분 잇몸이 부어 마니 아파 한적이 있었습니다. 너무 아파 참지 못해 하는 수 없이 병원 가서 칼로 잇몸을 째서 솜을 넣고 꾸~~~~~욱 눌러 피와 고름을 뺀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너무 아파서 병원 생각 조차 하기가 싫네여.. ㅠㅠ 근데 지금은 이빨 해 넣은 곳 중 오른쪽 4번째 이빨 위 잇몸이 아파요. 좀 튀어 올랐는데 아직 고름까진 생기진 않은 거 같아여 약국가서 약을 사서 먹고 잇는데 가라 앉을 수도 잇을가요? 솔직히 말하자면 이빨이 성한게 없습니다. 겨울방학때 가서 때울껀 때우고 할까 하는데 겁이 나요 ㅠㅠ 답변 꼭 해 주세여.. 네????????????? 1. 부은 곳. 잇몸이 올라 왔는데 약을 꾸준히 먹으면 가라앉을까 요?? 약 먹음 아픈건 없어지는데 ㅜㅜ 2. 왜 그런걸까요? 칼로 째기 너무 아프거든요.. 3. 제가 주사만 보면 기겁을 해여.. 엄살도 심해서 더더욱 주사가 아픈데 어떤 치료 하고 할때 주사를 맞나여?? 4. 잇몸 부을때 집에서 가라앉게 할 수 없을까요?? 5. 어금니랑 다른 이빨 해 넣을꺼 있구 때울꺼 있는데... 주사 맞구 그래여?? 스캘링은 언제 해주구요??????? 선생님.. 너무 무서워요.. 전 마니 몸이 안 조은편인데 하나가 나으면 하나가 발생하고 하나가 나으면 하나가 발생하고 그래여.. 그래서 마니 울기도 하죠.. 지금도 무서워서 눈물이 나여 ㅠㅠ 답변 부탁 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