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 |
노고가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옵고 03년 1월경 충치(심한상태)로 인한 신경치료 후 보철(금니)를 한 후 10개월이 지나 잇몸에 고름주머니가 생겨 고통이 아주 심한상태입니다. 그래서 치료한 치과를 재차 방문하여 담당치과의사의 소견을 들은 결과 치아 뿌리 4개중 1개가 신경줄기가 완전히 제거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03년 1월 당시에는 4개의 치근 신경치료가 되었다고 하였고, 지금은 이렇게 될 것이라고 예견했다고 하였고 이후 치료하기가 "좀 골치 아프네요"함). 환자의 입장에서 너무나 모호한 소견이라 입장이 난처해집니다. 이런경우 보철을 제거한후 다시 치료를 받자니 시간과 치료비 및 통증의 고통으로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따라서 사전 불충분한 치료로 환자의 고통이 가중되는 입장이고 해서 몇가지 추신하고자 합니다. 추신:1.보철(금니)를 제거하지 않고 잇몸 염증을 치료 할 수 없는 지. 2.재차 보철를 제거하고 신경치료를 해야하는 것인지 3.신경치료 후 보철을 다시 할 경우 보철비용 환자가 부담해야 되는지요. -두서없는 질문이지만 객관적으로 판단하시어 답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